치과를 생각하면 뭔가 무섭고 정이없는 곳이라고 생각 했는데 "연세 김영준 치과"를 방문하고나서는 치과가는 날이 기다려집니다 :)

우선 방문 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치과가 카페처럼 너무 예쁘게 되어있어서 기다리는 동안 사실 셀카도 찍곤 했었습니다...^^;

카페 내부에 81º라고 된 부분이 있어 무슨뜻인지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 치아 교정의 가장 아름다운 각도(?)라고 들었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.

그리고 이렇게 글 남길 기회가 된다면 꼭 남기고 싶었던 내용인데, 원장 선생님을 비롯해서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해서 치료 받는 동안 기분이 좋았습니다.^^

치료에 대한 좋은 방안이나, 계획등에 대해서도 친절히 설명 해 주시고, 진심으로 환자들을 대해주시는 부분에 대해서 다른 병원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었습니다.

처음 교정기 부착하고 찍은 사진도 함께 첨부 합니다. 치아 불균형이 심한 편인데 앞으로 교정 후에 달라질 모습이 기대됩니다.^^!

정말 치과를 잘 선택했다는 생각을 갖게 해주는 "연세 김영준 치과", 앞으로도 남은 기간동안 잘 부탁 드려요:-))

작성자 : 신혜선 환자분